어젯밤, 헛헛한 배를 채우기 위해 버거킹으로 갔다. 저녁식사를 했기 때문에 SIDE 메뉴를 간식으로 이용하려고 갔다. 마침 눈에 보이는 포스터, 앵그리 너겟킹과 21치즈스틱이었다. 앵그리 너겟킹은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너겟이었고, 21치즈스틱은 21CM인가보다 무척 길다. 가격도 1400 → 1000원으로 할인했다. 치즈스틱은 무척 고소했다. 저녁으로 먹은 연어가 무색해질만큼.. 1000원으로 낼 수 있는 최고에 가성비가 아닌가 싶다. 앵그리 너겟킹도 적당히 매콤하니 계속 구미가 당겼다. 그렇게 새삼 버거킹의 맛에 놀랐다. 그리고 오늘 계속 생각이 났다. 안되겠다. 오늘 버거 먹어겠다. 버거킹으로 갔다. 평소엔 통새우와퍼를 즐겨먹는다. 오늘 가니 통새우 X가 신메뉴로 나와서 먹어보았다. 통새우 와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