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경기가 치뤄졌습니다.
우리 손흥민 선수도 출전 했는데요 좋은 결정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지키지 못하며 1대1로 비겼습니다. 유럽에서 외질과 한솥밥을 먹으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민재선수도
출전을 했는데요 피지컬은 뭐..ㄷㄷ 대단했습니다.
상대가 볼을 탈취하러 오자 어깨로 그냥 부숴버렸습니다.
이재성의 좋은 패스를 엄청난 결정력으로 마무리해버립니다.
다른각도에서 보시죠 빈공간으로 패스하듯 차 넣었습니다.
자한바흐쉬선수가 헤더로 동점골... 해설도.. 관중도.. 저도.. 모두가 탄식했던 장면이죠..
1대1로 비겼습니다. 조 1위는 이란 2위는 대한민국입니다.
월드컵 본선에서도 좋은 경기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