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캠핑카 개조에 관심이 많으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킨텍스 오토살롱에서는 캠핑카 개조에 각종 튜닝까지 있었다면
벡스코 캠핑카&레저 페스티벌은 오로지 캠핑카 개조만 모여있습니다.
그래서 규모면에서 오토살롱보다는 작지만 저희는 3시간 동안 구경했어요.
꽤나 볼거리가 있습니다.
이런 추레라부터
젊은 차박족들을 겨냥한 레이 캠핑카! 꽤나 넓직하더라구요
다음은 르노 마스터 캠핑카 입니다. 서서 돌아다닐 수도 있고 좋아보여요 차값 + 개조비 해서 7000만원이었습니다.
킨택스 오토살롱에 벡스코까지 구경하고 결정을 지어서 아버지는 르노 마스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차는 한 2-3월쯤에 나온다고하네요. 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